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S35 칼리챠-SV (문단 편집) === [[프로토타입]] 쌍열포신 장궤식 자주포 2S35 칼리챠-SV === [[파일:attachment/Koalitsiya-SV_1.jpg|width=100%]] [[2S19 무스타-S]] 자주포 [[포탑]] 기반 [[프로토타입]]. 차체는 기반이 된 [[2S19 무스타-S]]와 비슷하게 [[T-80]]의 차체를 적당히 개조해서 이용한 차체를 임시로 사용하고 있었다. [[2002년]]이 돼서야 TsNII 부레베스트니크에서 신형 자주포의 개발이 재개됐다. [[파일:2s35_koalitsiya_sv__by_futurewgworker-d98fyex.jpg|width=100%]] 신형 [[포탑]]을 장착한 [[프로토타입]]. 차체의 변화는 없었다. [youtube(cv7dfA9F0ys, width=100%)] 좀 더 진보된 [[프로토타입]]의 시동 및 사격영상(14초부근부터) 무인[[포탑]][* 이 무인[[포탑]]을 기반으로 [[러시아 해군]]의 대형 함정의 [[함포]]인 칼리챠-F 또한 연구되고 있다.]을 비롯한 여러가지 특징을 갖고 있지만, 이 자주포에서 가장 돋보이는 특징이라면 [[다포탑 전차#s-3.2|동일 구경의 포신 2문]]을 탑재하고 있는 것이다. 상하2련(상하쌍대) 형식으로 배치된 이 특유의 쌍포 덕분에 [[게임]]이나 [[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이 생겼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유명세 덕분에 [[모스크바]] [[에어쇼]]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이다. 연속사격을 고려한 쌍포 설계 덕분에 무자비한 대두가 되었으며 공개된 설계상 스펙으로는 최대 분당 32발을 발사 가능하며, 여러 물리적 한계를 고려해보면 실질적으로는 분당 14~16발을 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설계상 속도의 경우 약 4초마다 한발씩 발사 가능한 것으로, 일반적인 자주포의 분당 화력과는 궤를 달리하는 것이다. 하향평가한 스펙 역시도 무시할 것이 못되는 것이, 현용 자주포 중 세계최고의 자주포라 불리는 [[PzH2000]]가 1분에 8발을 사격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저정도 연사력만으로도 충분히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연사력을 가진 자주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단 이미 1960년대에 클립식 장전기를 써서 45초에 14발을 쏠 수 있는 스웨덴의 [[반드카논 1]]이 이미 존재하기는 했다. 연사력이 빠르다는 것은 당연히 같은 시간에 더 많은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다시 말해서 화력 역시도 비약적으로 높아진다는 것과 다름없다. 다만 무지막지한 발사속도에 비해 차내에 직접 탑재되는 탄약의 양은 50발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화력 투사를 위해서는 [[K-10 탄약보급장갑차]] 같은 탄약운반차의 운용이 필수적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 자주포와 함께 신형 탄약 운반차량을 개발중인데 다른 자주포처럼 차체를 개량한 것이 아니라 따로 트럭을 개조해 엄청난 양의 탄환을 한꺼번에 운송하는 방식이다. 실제 쏘는 양이 어마어마한 모양. 쌍열포를 채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러시아의 기술력으로는 포 1문만으론 현재 개발중인 차세대 서방제 자주포에 비해 연속사격능력이 떨어져서라는 말도 있고, 단지 엄청난 화력을 집중시키려는 [[러시아군]]의 요구 때문이란 말도 있지만 아직 개발중이므로 위와 같은 성능을 내는 것도 장담할 수 없고, 알려진 바도 적다.[* 비슷한 예로 [[T-95]] 전차가 있다. 분명 무시무시한 위력을 자랑하고 서방제 신형 무기들과도 전혀 꿀릴 것이 없다던 무기였지만, 알려진 내용은 적었으며 결국 2011년에 개발이 취소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파일:external/www.vestnik-rm.ru/koaliciya_pricep%282%29.jpg]] 위 사진처럼 쌍발 자주포의 사격시 차체를 궤도식 탄약운반차와 연결해 반동을 줄여주고 탄약을 장전/운반하는것도 연구중이다. 하지만 러시아가 늘 그렇듯이 [[베이퍼웨어]]라는 게 문제. [[T-95]]라거나 [[PAK-FA]]라든가처럼 언제 나올지 아무도 모른다. 게다가 저 스펙이 실제로 구현될지 아닐지 조차도 의문스러운 상태. 포신을 열순환체계로 강제냉각시키는 [[XM2001 크루세이더]] 자주포조차 사격속도가 '''분당 10~12발'''이었음을 기억하자. 생산시 사용하게 될 플랫폼은 [[프로토타입]] 단계에서는 미정이었고 초기 생산형 단계에서는 [[T-90]]의 차체를 무인[[포탑]]에 맞춰 개조한 것을 이용하고 있지만,[* [[프로토타입]] 단계에서는 기반이 된 [[2S19 무스타-S]]와 비슷하게 [[T-80]]의 차체를 적당히 개조해서 이용한 차체를 임시로 사용하고 있었던 지라 바뀔 여지가 컸고, 초기 생산형은 [[T-90]]의 차체를 개조한 것을 이용하고 있으며 향후 개량을 거쳐 [[아르마타]]의 차체로 교체될 예정이다. 당초에는 초기 생산형 단계에서부터 아르마타 공용 차체를 사용하려 했지만 그 아르마타의 개발 지연 때문에 일이 꼬여서...] 향후에는 개량 과정에서 [[T-14|다용도 전투 차체 '아르마타']]로 변경될 계획이 되어 있다. 이유는, [[T-80]]의 차체중량과 방호력 때문이다. 그리고 [[T-14|아르마타]]의 자료를 찾아보면 이 자주포의 모델을 확인할 수 있다. [[2012년]]에 최종 테스트를 끝마친다고 알려져 있었으며,[[http://gall.dcinside.com/list.php?id=arm&no=94059|##]] 최종 테스트로부터 3년이 지난 [[2015년]]에 초기 생산형이 공개되었다. [[액트 오브 어그레션]]에서 카르텔측 자주포 유닛으로 등장하는 물건이 바로 이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